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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샐러드 ‘리콜’

12/12/2019 | 06:58:48AM
전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익스프레스 샐러드 키트에 대장균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보건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몇 개 주의 공중보건 및 규제 당국자들은 프레쉬 익스프레스 샐러드 키트에서 대장균 감염이 보고돼 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미 구입한 구매자들에게는 폐기를 촉구한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3개 주(미네소타, 노스다코타, 위스콘신)에서 8건의 대장균 감염 사례가 보고 됐으며 3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 중 한사람은 신장 기능 부전의 일종인 용혈성 요혈 증후근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자는 보고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익스프레스 샐러드 키트를 제조한 회사는 정작 리콜 조치를 취하지 않아 CDC에서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관리 본부는 조사결과 대장균 감염으로 리콜됐던 살리나스 지역에서 재배된 것으로 확인해 샐러드 키트를 보관하고 있을 경우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은 “Fresh Express Sunflower Crisp Shopped Salad Kit”로 코드 Z로 시작하는 UPS 071279309064, 07DEC19라고 표시되어 있다. CDC는 이 제품을 먹거나 판매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정 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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