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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잘 되는 도시는?

12/12/2019 | 12:00:00AM
버지니아가 미국 내에서 건강관리가 비교적 잘 된 도시로 조사됐다.

유나이티드헬스재단이 최근 발표한 미국의 건강순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커뮤니티와 환경, 건강정책, 임상 치료, 건강결과, 행동 등 5가지 면을 분석한 결과 버몬트가 가장 건강한 주로 1위, 버지니아가 50개 주 중 15위를 기록했다.

버지니아의 경우 2018년(20위)보다 5단계 상승했으며 이는 30년동안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 사망자의 경우 최근 3년간 10.1명에서 15.4명으로 52%로 증가했고, 성인 흡연자는 2012년 이후 20.9%에서 14.9%로 줄어들었다.

버지니아의 대기오염은 2003년 이후 세제곱미터당 미세입자의 13.5에서 6.9마이크로그램으로 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년동안 신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은 성인이 23%에서 19.6%로 15% 감소했고, 최근 2년간 건강 보험이 없는 인구 비중이 3.9%에서 3.5%로 10% 하락했다.

반면 최근 3년간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망률 15.3%에서 38.8%로 154% 증가했고, 2012년 이후 잦은 정신적 고통은 10.8%에서 12.6%로 17% 늘어 높은 약물 사망률과 폭력 범죄율 등이 높았다.

또한 리프로그그룹이 지난 5월 전국의 2600개가 넘는 일반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등급평가에서 전국병원의 32%가 A등급을 받았다. 버지니아의 66개 병원 중 35개의 병원이 A등급을 받았고 15개의 병원이 B등급, 14개 병원이 C등급, 2개가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한인들이 모여사는 지역의 이노바 페어옥스병원, 이노바 페어팩스, 노번트헤이마켓, 노번트메나사스 등의 병원이 A등급을 받았다.

이어 지난 7월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에서는 페어팩스의 이노바 페어팩스병원, 알링턴의 버지니아 병원센터, 알렉산드리아의 이노바 알렉산드아 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건강순위연례보고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행동위험 감시 시스템과 미국 인구 조사국의 지역사회 조사 및 현재 인구 조사 등의 각 주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결정하기 위해 19개의 데이터 소스를 사용했다.

유엔보건재단의 관계자는 “이 보고서는 단기, 장기 공공 보건의 성공을 추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와 국가 차원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확인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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