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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담배 중독 ‘심각’

12/10/2019 | 07:02:44AM
전자 담배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담배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620만 명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제품을 사용했다.

CDC가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고등학생 3명 중 1명과 중학생 8명 중 1명은 현재 담배를 흡연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담배 제품은 전자 담배이다. 2019 년에는 고등학생의 27 % 이상과 중학생의 10 %가 전자 담배를 사용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은 시가, 담배, 무연 담배, 물 담뱃대 및 파이프 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중 3분의 1은 니코틴 중독 현상을 간과하며 한 가지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는 약 200만 명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두 개 이상의 담배 제품을 혼합 사용하면서 니코틴 의존성에 대한 위험이 높아졌다.

로버트 R. 레드필드 CDC 이사는 성명서에 “우리 청소년들이 중독성이 강하고 뇌 발달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약물 인 니코틴에 점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며 "전자 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사용은 안전하지 않다. 공중 보건 및 건강 관리 전문가는 청소들에 흡연에 대한 위험을 교육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지수 기자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사용하는 담배 제품의 가장 일반적인 조합은 전자 담배와 시가 (17.2 %), 전자 담배와 담배 (13.3 %), 전자 담배와 무연 담배 (9.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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