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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구입 지출비… 크리스마스 스트레스↑

12/10/2019 | 07:00:19AM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렌딩트리(Lending Tree)’가 발표한 새로운 설문 조사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고, 완벽한 파티를 주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지출이 많을 수밖에 없는 휴일에 재정적 스트레스가 가장 높다.

휴일에 지출이 많아져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61%였으며 특히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답한 소비자는 56%에 달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가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18 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의 무려 75 %가 연휴 기간 동안 자녀를 실망시키는 것이 두렵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연휴 기간 동안 미국인들이 과도하게 지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죄책감을 언급했으며, 참가자 중 76 % 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사야 한다는 압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설문 조사 참가자 25%는 이번 연휴에 과도한 지출로 인해 빚이 생겼다고 밝혔으며 20%는 지난 겨울에 생긴 빚을 여전히 갚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층에 따라 휴일에 받는 스트레스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에 속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무려 71%가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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