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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영수증 선호한다

12/02/2019 | 07:17:51AM
모든 분야에서 전자화된 시대에 미국인들의 70%가 아직도 종이 영수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8월 인터넷사이트 유고브의 설문조사에는 10명 중 7명이 물건 구입 후 종이 영수증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19%에 불과하며, 영수증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에는 전자메일, 텍스트 또는 앱을 통해 전송되는 전자 버전이 디지털 영수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구매 추적, 반품, 세금관련 준비 등에 있어 유용할 수 있다.

전자 영수증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종이 영수증은 환경적으로 낭비가 심하다고 주장한다.

그린아메리카의 스킵 더 슬립 보고서의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 영수증을 만들기위해 300만 그루의 나무와 90억 갤런의 물을 소비하고 있으며, 영수증을 만들고 나면 40억파운드의 이산화탄소와 3억2백만 파운드의 고체 폐기물이 생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종이산업을 지원하는 선택페이퍼가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62%가 자신의 개인 정보가 전자적으로 해킹, 도난, 분실,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컨설팅 전문업체 델로이트의로드 사이드스 부회장 겸 소매업체 대효는 “실제 종이 영수증의 대안으로 소비자들은 3년에서 5년 사이에 더 많은 전자 영수증을 대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애플사는 2005년부터 전자 영수증 발급을 시작했고, 베스트바이, CVS, GNS, K마트,코엘, 로우스, 메이시스, 노스트롬, 샘스클럽,월마트 등은 모바일 결제 프로그램을 사용 중에 있다.

컴페어카드닷컴의 대표 쉴츠는 “앞으로 전자 영수증 발급은 늘어날 전망이며 개인 정보 도난의 위험이 있지만 모두가 해결해야 하며 개인들이 폴더를 만들어 정리를 잘하면 환경적으로나 종이로 인한 낭비가 줄어 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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