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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 대장균 감염 심각

12/02/2019 | 07:15:25AM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된 로메인 상추의 대장균으로 19개 주에서 67명의 감염자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대장균 감염 가능성을 우려해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에서 재배된 로메인 상추를 먹거나 사거나 팔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연방기관이 26일 발표했다.

미 전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염려해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경고에는 샐러드랩에 로메인, 유기농 로메인 등을 포함해 모든 유형의 로메인 상추가 포함된다.

또한 로메인이 들어 있는 샐러드 믹스 패키지 상품도 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이콜라이에 감염된 사람들 중 39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6명은 신장 장애의 일종인 용혈성 요혈 증후군이 발생했다고 CDC는 밝혔다.

위스콘신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감염됐다고 보고 됐는데 모두 21명인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다호, 일리노이, 메릴랜드, 미시건, 미네소타, 몬타나, 네브라스카, 뉴저지, 뉴멕시코, 오하이오, 오리건, 펜실베니아, 텍사스, 버지니아, 워싱턴 등에서도 감염자가 보고됐다. 아직까지는 사망자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CDC는 전했다.

대장균의 이콜라이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종 피를 동반한 설사를 경험하고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또한 감염된 많은 사람들은 일주일 내에 회복하지만 드물게 심각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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