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소매상점, 줄줄이 문 닫는다

11/29/2019 | 12:00:00AM
소매종말론은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회사 코사이트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9100개의 매장이 폐쇄한다고 나타났는데 이는 2018년 한해동안 폐쇄된 매장 수보다 무려 55%나 많은 수치라고 전했다.

25일 A.C 무어의 모회사는 145개의 점포가 문을 닫을 것이며 그 중 49개가 마이클스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산한 신발업체 페이리스 슈소스(Payless Shoe Source)는 6월말 나머지 미국 내 매장을 폐쇄했는데 이는 2500여개로 가장 많은 폐점률을 기록하고 있다.

‘폐점정리’로 인한 매출과 다른 브랜드의 청산을 계속 될 것으로 전망이다.

코사이트는 2017년 폐쇄한 점포 수가 8139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페이리스 , HHgregg, 시어스, K마트 점포를 포함한 수치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소매 매장이 폐쇄 될 경우 1만 2000건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코사이트는 밝혔다.

51개의 시어스와 45개의 K마트 매장이 문을 닫으며, 포에버21은 파산으로 100개 이상의 점포가 폐쇄 된다.

한편 UBS증권의 4월 보고서에 의하면 분석가들은 전자 상거래 보급률이 현재의 16%에서 25%까지 상승할 경우 2026년까지 7만 5000개의 점포가 폐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또한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400억 달러의 매출과 1만2000개의 상점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내다 봤다. 올해 이미 수천 곳의 점포가 문을 닫았다.

한편 지난 6월 최종적으로 페이리스 매장이 폐점 세일을 마쳤다. 페이리스 슈소스 2589개, 짐보리 8749개, 드레스반 649개, 샵코 371개, 챠밍 찰리 261개, 에비뉴 222개, 라이프웨이크리스찬리소스 170개, A.C 무어 145개 등이 올해 이미 폐점했다.

갭은 2월28일에 갹 230개의 점포를 2년에 걸쳐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GNC, 월그린, 게임스톱, 푸드라커, 베드 베스 앤 비욘드 등의 매장들도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양희 기자

관련 기사보기
“탈 한국” 우려
워싱턴 일원, 연말연시 가족과 가볼만한 이벤트
젊은 층, 연말 선물 ‘초과’ 지출
직장인들 하루 종일 ‘무기력’하다
워싱턴 DC, 증오범죄 증가
VA, 6명 중 1명 이중언어 사용
재외선거관, 도대체 뭐하나
(목회칼럼)행복 꿈꾸기
샤퍼스 매장 줄인다
음주운전자, 처벌 강화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