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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시즌, 소포 도둑 날 뛴다

11/29/2019 | 12:00:00AM
연말연시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집앞으로 배달되는 소포 도난 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일포스컴먼스클라우드의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1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 쇼핑객들은 온라인에서 1360억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많은 소포들이 배달될 것이라 예상하며 도난 사고 역시 늘어 날것이라고 전했다.

소로패키징과 C+R 리서치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24~36%가 소포 도난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판매로 많은 소포들이 배달 될 예정이라 도난 수는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로 패키징코퍼레이션은 1000명이상의 성인들에게 그들의 온라인 쇼핑 습관과 소포 도난 방지를 위해 취하는 조치들에 대해 조사했다.

응답자 중 24%가 개인적으로 소포를 도난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소포 도난 방지를 위해 보안시스템 구입(33%), 카메라 초인종 설치(31%), 패키지 락박스 활용(19%), 택배지역 원격접근 허용(5%) 등의 조치를 한다고 나타났다.

C+R 리서치는 지난 12개월동안 적어도 한 번 온라인 쇼핑을 한 2000명을 대상으로 소포 도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가 소포를 도난 당한 적이 있는 반면 56%는 소포를 도난 당한 주변 사람을 알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 놓기도 했다.

응답자 중 54%는 물건을 도둑 맞을 수 있어서 온라인으로 구입시 집으로 배달되는 것에 대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40%는 이런 두려움때문에 고가의 물건을 사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마음의 안정을 위해 비디오 초인종 카메라를 설치한 후 전체 응답자의 82%는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주거유형과 거주 지역이 소포 도난과도 관련이 있다고 C+R 리서치는 밝혔다. 특히 교외지역에 사는 사람과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단독주택은 53%, 교외지역 거주자는 41%가 소포를 도난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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