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DC, 10대 강도범죄자 들끓는다

11/27/2019 | 07:16:01AM
워싱턴 DC가 늘어나는 10대 강도 사건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지난 주 18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했고, 4건의 다른 사건으로 의심되는 12세 소년을 포함해 22건의 사건과 관련해 체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주 강도죄로 체포된 사람들의 70%가 십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워싱턴 DC 경찰국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비무장 강도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무장 강도가 10% 가까이 줄어든 반면 비무장 강도 사건은 2019년 이후 1347건으로 2018년 같은 기간 1100건에 비해 크게 늘었는데 2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비무장 강도의 수가 증가한 것은 7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12년에는 2465건의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올해 같은 기간 동안 거의 두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해 볼때 무장 강도사건 (1462건), 비무장 강도사건 (1963건)의 수는 2019년 무장강도사건 (677건), 비무장 강도사건 (1347건)로 무장 강도사건은 두배 이상 줄어들었으나, 비무장 강도 사건은 1.45% 하락에 그쳤다.

워싱턴 DC 경찰국은 10년전보다 전체적으로 강도사건이 줄어들었으나 10대들의 강도 사건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 DC경찰국이 2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8년에 살인(145건), 도난(1만2855건),방화(4건)이었으나 2019년에는 살인(153건)으로 6% 늘었으며, 도난사건은 (1만3834건)으로 8% 증가했고, 방화(8건)으로 100% 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폭행사건은 2018년 263건애서 2019년 183건으로 30%가 줄어 들었고,무기 사용 관련사건은 2018년 1506건에서 2019년 1445건으로 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 에스더 기자

관련 기사보기
“탈 한국” 우려
워싱턴 일원, 연말연시 가족과 가볼만한 이벤트
젊은 층, 연말 선물 ‘초과’ 지출
직장인들 하루 종일 ‘무기력’하다
워싱턴 DC, 증오범죄 증가
VA, 6명 중 1명 이중언어 사용
재외선거관, 도대체 뭐하나
(목회칼럼)행복 꿈꾸기
샤퍼스 매장 줄인다
음주운전자, 처벌 강화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