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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 독감 환자 ‘급증’

11/27/2019 | 12:00:00AM
워싱턴 일원에 독감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DC의 어린이 국립병원에서는 독감에 대한 예방 정책을 홍보하면서 추가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한 인플루엔자 관련 정보를 직원과 방문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버나드 위더만 박사는 국립 아동병원 소아과 감염병 전문의로서 “병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거나 열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극도로 조심하고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버나드 위더만 박사는 급속도로 확산되는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이미 독감이 걸렸거나 열이 있을 경우에 대해 언급했다.

아프면 집에 있을 것, 열이 난 후 24시간 격리된 채 있을 것, 기침을 할때 팔꿈치의 부분에 대고 할 것, 손을 자주 씻을 것을 당부했다.

위더만 박사는 올해 독감의 특이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번 독감 시즌에 B형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례가 워싱턴 DC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고 있으며, 다른 주에서도 관찰되어 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주 18명의 어린이들이 인플루엔자 B형 환자와 3명의 인플루엔자 A환자와 함께 독감과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활동의 급격한 증가로 특징지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독감 시즌 초기에는 특정 변종을 보지 못하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A형 변종이 발병한 후 독감 시즌에 최고점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독감은 5월말까지 지속될 수 있기 떄문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반드시 맞으라고 연방 질병센터(CDC)는 권고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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