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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음주운전‧벨트착용 ‘단속’

11/27/2019 | 12:00:00AM
워싱턴 일원 경찰들이 추수감사절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음주 단속과 안전벨트 착용 단속을 실시한다.

메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26일 이번 주말까지 주 전역에 순찰대를 추가로 배치한다고 밝혔으며, 고속도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반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시행 조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11월22일부터 26일까지의 추수감사절 주말에는 경찰들이 차량 7338대를 멈춰 세우고 음주운전으로 130명을 체포한 바 있다.

운전 장애로 체포된 사람은 약 1만 달러의 변호사 비용, 벌금, 임금 손실, 기타 비용에 쓸 수 있는데 충돌이 발생하면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잃는 인명에는 가격을 매길 수가 없는 것으로 음주운전 단속시 이와 관련된 수수료도 절약이 되는 셈이다.

특히 메릴랜드에서는 70번과 68번 국도에 더 많은 순찰대를 배치할 것이고, 95번, 695번, 495번 고속도로 등 주 전지역에 걸쳐 경찰을 더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몇몇 주 경찰관 병영은 메릴랜드 고속도로 안전국의 손상된 운전 보조금을 사용해 도로에 추가 경찰력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버지니아 주 알링턴 카운티 경찰은 교통부 미국 도로 교통 안전국과 손잡고 운전자와 승객에게 안전벨트를 매도록 촉구하는 클릭 잇(Click It or Ticket)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17년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전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365명이 사망했으며,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안전벨트 착용이 가장 좋은 예방이고, 효과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클릭 잇(Click It or Ticket)캠페인은 11월25일부터 12월 6일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AAA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4850만명이 휴가를 위해 운전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이는 약 400만명의 워싱턴 일원의 주민들이 휴일동안 50마일 이상 여행을 할 것이라고 조사돼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권고하고 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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