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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DC 발레학교, 소피아 김 횡령 혐의로 기소

11/26/2019 | 12:00:00AM
통일교 문선명 교주 부부가 설립한 워싱턴 DC의 발레학교인 키로프 아카데미(Kirov Academy)에서 근무하던 한인 직원 김수경(소피아 김 )씨가 거액을 횡령한혐의로 기소됐다.

NBC는 연방수사국(FBI)의 발표를 인용해 최근 소피아 김씨는 MGM내셔설 하버 카지노에서 학교 명의의 크레딧 카드와 데빗 카드를 이용해 도박을하고 개인적인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80만 달러의 학교 돈을 횡령했다고 보도했다.

법원기록에 따르면 키로프 아카데미에서 김씨는 학교 회계담당 직원으로 학교 데빗 카드에 접근이 가능했던 직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김씨는 2017년 키로프 아카데미의 회계직원으로 채용돼 학교 수표로 돈을 인출해 개인 용도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모두 68차례 수표를 발행해 현금을 인출하는 행위를 저질러 왔다. 인출 금액은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1만2000달러씩 모두 37만7200달러에 이르며 이 체크에는 본인 소피아김씨가 서명했지만 합당한 항목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DC 소재의 BB&T은행을 이용했다.

하지만 2017년 김씨가 회계직원으로 채용될 당시 키로프 아카데미측은 김씨의 전과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의 여부는 명확히 표시되어 있지 않고 있다.

또한 NBC는 김씨가 2013년 코리안 컬처럴 앤 프리덤 파운데이션(KCFF)의 돈 80만 달러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형과 13만 3548배상 판결을 선고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피터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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