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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기르기 좋은 도시, 알렉산드리아

11/25/2019 | 07:28:15AM
최근 애완동물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가 애완견 키우기 좋은 도시 3위에 랭크됐다.

최근 아파트먼트 리스트닷컴이 실시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텍사스가 가장 애완동물과 친화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특히 텍사스의 스프링은 89.3%의 만족도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오스틴은 84.0%의 만족도를 나타내며 두 도시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는 86.2%의 만족도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고, 버지니아의 샬롯츠빌은 80.8% 의 만족도로 9위에 랭크됐다.

10위 안에 두 도시가 랭크된 텍사스의 경우 수백 개의 애완동물 친화적인 식당이 있으며, 풍부한 하이킹 경로, 애완동물 가게 그리고 애완동물을 꺼리지 않은 공원들의 환경이 애완동물 친화력이 강한 도시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와 샬롯츠빌 역시 비슷한 여건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드러났다.

또한 3위에 이름을 올린 알렉산드리아는 주민 4명 중 1명이 애완견을 키워, 가는 곳마다 애완견으로 넘쳐나고, 심지어 캐닌 크루즈와 많은 개의 부티끄 샵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완견 친화 지역에 있는 아파트들은 애완동물과 친화적이어서 애완용 세탁소 등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곳도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워싱턴 DC는 53위에 머물렀다. 이는 대도시이기 때문인데 강아지를 위한 공원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조사됐다.

산호세의 경우 123위로 아파트 단지 옥상에 개 공원을 만들기도 했다. 121위의 보스톤은 날씨가 너무 추워 실내 애완동물 보호구역이 있는 아파트 단지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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