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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고교 한인 교사 10대 학생과 성관계 체포

11/22/2019 | 07:15:53AM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20대 고등학교 한인 교사가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페어팩스 고등학교 교사인 다니엘 김(29‧사진)씨는 같은 학교 10대 여학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일 저녁 옥톤 소재 자택을 급습해 김 씨를 아동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이 같은 사실은 학생이 김 씨와의 지난 2개월 이내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다니엘 김 씨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종종 성당에서 대입 강의를 진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현재 보석없이 구금된 상태며 정식 재판을 받을지 여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추가 혐의가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이와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아동학대 주요 범죄부 수사팀 (703-246-7800) 또는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범죄 해결부(866-411-8477)로 연락을 당부하고 있다. 경찰국 웹사이트(http://www.fairfaxcrimesolvers.org/)를 통해 익명 제보도 가능하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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