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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군 순항훈련전단 노폭 입항

11/22/2019 | 07:13:23AM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을 태운 문무대왕함과 화천함이 지난 20일 버지니아 노폭항에 입항했다.

20일 입항 첫날에는 김득환 총영사, 표세우 국방무관 등과 미 해군 관계자를 비롯해 인근 재외 동포들도 함께 해군 사관생도들과 승조원들을 환영하는 입항 환영식이 버지니아 노폭에서 열렸다.

김득환 총영사는 이날 행사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순항 훈련을 통해 해군 생도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건아로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양민수)은 해군사관학교 74기 사관생도 139명을 포함해 600여 명의 장병 및 군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한국형 구축함 문무대왕함(DDH-Ⅱ, 4천400t급)과 군수지원함인 화천함(AOE, 4천200t급)에 승선해 노폭항에 도착했다.

노폭항은 미국 최대의 군항으로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이곳을 찾은 것은 1995년 이후 24년 만이다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노폭항에 정박해 이미 21일에는 장병들의 미 해군 베인브릿지함을 견학하고, 전단 지휘부의 미 대서양 수상부대 사령관을 예방했다.

22일에는 DC 한국전 기념공원 참배, 펜타곤 방문 및 해군 국제협력단장 면담, 이수혁 주미대사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순항훈련전단은 지난 8월 28일 진해항을 출발해 143일 동안 세계 일주를 하며 12개국 14개 항을 방문하고 있다. 순항훈련 전단은 열 번째 기항지로 버지니아 노폭을 방문했으며, 23일 다음 기항지인 콜롬비아로 향한다.

한편 1954년부터 시작된 해군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4학년 사관생도들의 글로벌 리더십 배양과 순방국과의 군사 교류 협력을 통한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 된 원양 항해 훈련이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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