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VA‧MD 건강보험 가입 ‘양호’

10/11/2019 | 12:00:00AM
워싱턴 일원 주민들의 건강보험 가입률이 양호한 편으로 파악됐다.

금융정보사이트 웰렛허브가 인구조사국 자료를 인용해 2018년 50개 주의 종합보험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매사추세츠가 건강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아 1위에 랭크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어 메릴랜드가 15위, 버지니아가 32위를 차지했다.

오바마케어 통과된 후 미국 내 성인들의 보험가입률이 한때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인구조사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보험 미가입률이 8.5%로 지난해 7.9%에 비해 크게 높아져 가입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웰렛허브가 50개 주에서 오바마케어 가입률이 높아진 상태에서 전체적인 보험료를 연령별, 인종별, 소득 수준별로 나눠 분석한 것이다.

1위에는 매사추세츠가 선정됐고, 버몬트, 하와이, 로드 아일랜드, 미네소타, 아이오와, 코네티컷, 뉴욕, 미시간, 위스콘신 순으로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매사추세츠는 2018년보다 보험 미가입률이 1.65% 하락으로 가입률이 좋아졌지만, 성인 보험 가입률은 3.19% 하락, 어린이 보험 가입률도 1.22% 하락했다.

또한 인종별로 보면 중남미계의 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5.33% 하락해 백인의 2.08%보다 2배나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소득층(연5만불이상 소득)은 지난해보다 1.64% 하락한 반면 저소득층은 4.22%로 2배 차이를 보여 고소득층의 가입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부분별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위를 차지한 메릴랜드는 전체 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5.26% 상승했으며, 성인 보험 가입률은 지난해보다 6.85% 하락하고, 어린이 보험은 3.29% 하락했다. 중남미계는 지난해보다 가입률이 무려 22.29% 하락했고, 저소득층은 9.61% 낮아졌다.

또한 32위의 버지니아는 전체 보험 가입률이 2018년보다 4.25% 상승했고, 성인보험은 9.98% 하락, 어린이보험은 5.10%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중남미계 가입률도 23.84% 낮아졌고, 고소득층은 4.25%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버지니아는 메디케이드 보험을 연장하는 비율이 8.81%, 메릴랜드는 6%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보험 가입률 1위의 매사추세츠는 2.77%인 반면 텍사스는 17.7%로 조사됐다.

윤양희 기자

관련 기사보기
냉동 훈제연어 리콜
메릴랜드, 관광수입 크게 늘었다
“밀레니얼, 부모세대보다 오래 못산다”
개인위생 청결도 ‘DC 23위’
한국가서 사업하면 ‘파산’
[인터뷰] “피부 자신감을 만들어 드립니다”
결혼보다 동거 많다
아마존 상품권 ‘인기 짱’
은퇴시, 재정관리 요령
생활비 충당… 노후 은퇴자금 손댄다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