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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K 경기장, 역사 속으로

09/09/2019 | 07:10:30AM
워싱턴 DC의 RFK 경기장이 2021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RFK경기장을 관리하는 기관인 이벤트DC의 성명을 인용해 58년 된 시설을 유지하는데 연간 300만 달러의 유지비가 들며 경기장의 수명이 다한 것 같다면서 불가피하게 철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들은 RFK경기장의 철거는 유지비를 절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RFK경기장 자리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벤트DC의 사장인 오델은 적격한 계약자를 찾고 있으며 철거 과정에서 여러 도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의 견을 모아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FK경기장은 1980-1990년때 풋볼, 축구, 야구 등 다양한 경기와 수많은 관객들이 몰려 전성기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워싱턴 레드스킨스팀(풋불)은 1982년, 1987년, 1991년에는 RFK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볼에서 세 차례 우승을 한 장소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2027년 페덱스 필드 경기장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 새로운 경기장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유력한 후보지로는 버지니아 덜레스 국제공항 근처와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 인근, 워싱턴 DC의 현 RFK경기장 주변 지역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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