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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25%, 아기 갖기 꺼려한다

09/06/2019 | 06:48:50AM
젊은 층의 상당수가 경제적인 이유로 아기 갖기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폭스뉴스가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사를 인용해 18세에서 38세 사이의 젊은층에서는 25%가 아이 갖기를 꺼린다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학비 부채에 대한 부담과 육아비용에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아이를 낳지 않거나 적게 낳는 것으로 이는 인구 감소로 이어져 경제 발전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수 있다고 밝혔다.

젊은 층(20-45세)를 대상으로 왜 아이를 적게 낳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설문 조사에 64%가 비싼 육아 비용을 이유로 들었으며, 경제적 부담 49%으로 나타났고, 왜 아이를 갖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많은 여가 시간을 원한다 36%, 배우자를 못 만나서 34%, 아이를 양육하기 힘들다 31%, 경제적 부담 23%으로 집계됐다.

이는 결혼 후에도 학자금 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서 아기의 출산을 늦추거나 아예 아이를 가지 않거나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금융사이트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에 출생한 아이를 17세까지 키우는데 중산층 가정에서는 약 23만 3610달러가 소요되고, 최고소득층 가정에서는 약37만 2219달러가 교육비로 지출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경제적인 부담이 아이를 갖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신이 없다고 대답한 젊은 층도 2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8년 미국의 출산율은 3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000명당 60.2명이 신생아 수임을 감안할때 출산율이 1.8명으로 다른 선진국의 2.1명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5세 이하의 연령층의 출산율은 감소했지만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의 연령층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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