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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11/08/2021 | 12:20:53PM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 귀국 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PCR 검사를 위해 더 이상 현지 공항이나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산악철도 운영사인 융프라우 철도Jungfrau Railways가 그린델발트 터미널에 선별검사소를 유치한 덕분이다. 이 선별검사소는 10월 14일 개장, 휴무일 없이 운영한다.

선별검사소가 들어선 그린델발트 터미널은 지난해 12월 초 개장한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 곤돌라의 출발, 도착장으로 산악철도 관광지인 융프라우 지역의 중심이다.

‘터미널’이라 불리는 건 버스와 산악철도가 융프라우봉과 멘리헨봉을 잇는 두 개의 대형 로프웨이(케이블카)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터미널에는 곤돌라, 버스, 기차 승하차장 외에 슈퍼마켓과 기념품숍, 스포츠장비점과 레스토랑, 스위스시계점, 대형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이 터미널을 오가는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는 작년 말에 운행을 개시한 최신 설비. 하지만 코로나로 여행이 한동안 중단된 상태였기에 실상은 아직까지 타본 이가 거의 없다시피 한 알프스 최신·최대의 곤돌라다.

총 연장 6.4km의 이 곤돌라는 그린델발트 그룬트(943m) 터미널을 떠나 융프라우봉(4,158m) 아래 아이거글레처 철도역(2,320m)을 15분 만에 오른다. 곤돌라의 통창으로는 그린델발트 계곡의 아름다운 알프스마을과 주변 산경이 아이맥스 영상처럼 초대형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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