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
[민미정의 낭만야영] 안녕! 창백한 파란 거탑
07/19/2021 | 02:18:49PM
![[민미정의 낭만야영] 안녕! 창백한 파란 거탑](/data/2021/7/life/071921F7EA985812.jpg)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쫓기듯 8일간 160km여정…파타고니아의 보석을 걷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는 남미 안데스산맥의 최남단 파타고니아Patagonia에 있다. 원주민 언어로 ‘탑’을 뜻하는 토레스와 ‘파란색’을 뜻하는 파이네가 합쳐져 ‘창백한 파란 탑’라는 뜻이다.
야생 체험의 로망을 가진 초보 트레커들은 물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대자연 속에서의 고립에 도전하려는 자부심 강한 이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최고봉 파이네 그란데Paine Grande (3,050m)를 중심으로 세 개의 거대한 봉우리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국립공원의 중심에 서있다. 짧게는 3박4일의 W트레킹, 길게는 130km를 일주하는 7박8일의 O트레킹이 있다.
관련 기사보기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
![]() |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 |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