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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하기 싫다면… ''이 운동'' 해야

05/25/2021 | 09:53:40AM
허리 ''삐끗''하기 싫다면… ''이 운동'' 해야

미세먼지 없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미뤄두었던 대청소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무거운 짐을 들거나 과하게 움직이면 허리를 삐끗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허리를 삐끗했다"고 말하는 증상은 요추염좌에 해당하는데, 허리뼈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나 근육에 갑작스러운 손상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강상수 부장은 "허리를 삐끗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질 때 인대가 손상된 것인지,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해서 생긴 것인지 뚜렷하게 구분하기 어렵다"며 "주된 증상은 허리통증이지만 허리통증과 함께 다른 이상 증상이 있을 땐 더 심한 손상이 생긴 것일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다면 곧바로 냉찜질하거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허리 인대손상에 의한 염증이나 근육의 과도한 수축 때문에 계속 통증이 발생한다면 소염제나 근이완제를 복용해 통증을 경감시켜줄 수 있다. 강상수 부장은 "안정을 취하는 것은 좋으나 48시간 이상 침상안정을 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전신 근육의 쇠약과 심혈관의 부적응 때문에 더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염제를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허리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다칠 수 있는 상황이 더러 발생한다. 긴장된 몸의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전신 스트레칭이나 허리 주변을 강화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허리 스트레칭 방법으로 '엎드려 상체 들기'가 있다.

엎드려 상체 들기 ①바닥에 엎드린 후 양다리를 벌리고 양손을 다리 옆에 붙인다. ②허리를 펴고 상체를 들어 6초간 유지한다. ③턱은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시선은 45도 앞의 바닥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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