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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데 특효인 ''과일''은?

12/17/2020 | 01:38:39PM
뱃살 빼는 데 특효인 ''과일''은?

뱃살을 빼는 데 '자몽' 섭취가 도움 된다는 기사가 영국에서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는 자몽의 뱃살 제거 효과를 뒷받침하는 사람·동물 대상 다양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 '식품영양연구'에 발표된 연구에선 자몽(자몽주스 마시는 것 포함)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더 적었다. 혈관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도 더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몽을 먹은 사람이 식이섬유를 포함한 더 많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 것이 체중 감량을 도운 것으로 해석했다.

2006년 ‘영양과 신진대사’에 실린 연구에선 자몽 주스에 풍부한 비타민C가 복부에 쌓인 지방의 연소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하면 운동 중 지방 산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지방 연소율을 비교한 결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운동 중 지방 연소율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2010년 ‘미국영양대학저널’에 게재된 5년 추적 연구에선 100% 자몽 주스를 마신 사람이 더 날씬하고 비만이나 뱃살로 인해 고민할 가능성이 더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2014년 10월에는 ‘플로스원’에 자몽주스가 생쥐의 체중 증가 또는 감소에 도움을 주는지를 밝힌 연구 논문이 실렸다. 연구 결과, 고지방 사료와 자몽주스를 함께 섭취한 생쥐의 체중이 고지방 사료만 먹은 생쥐보다 18.4% 적었다. 자몽주스를 함께 먹은 생쥐에서 공복혈당은 13~17%, 공복 혈중 인슐린 농도는 3배, 간의 중성지방 농도는 38% 감소했다.

기사에서는 "식사 전 자몽 반 개나 자몽주스 한 잔을 섭취하면 금방 포만감이 생겨 식사할 때 열량을 적게 섭취하고 잠재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며 "자몽에 물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허기를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 자몽을 섭취하면 인슐린 농도가 줄어드는데, 이것이 지방 축적을 막는다. 인슐린이 몸에 저장 지방을 증가시키고 지방 산화를 억제해 비만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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