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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이 대세다!

09/29/2020 | 12:00:00AM
차박이 대세다!

‘차박’이 대세다. 과거 럭셔리 오토캠핑에서 백패킹으로 트렌드가 바뀌었고, 코로나19에 의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는 차박이 아웃도어 키워드로 떠올랐다. 차박은 말 그대로 차에서 먹고 자는 캠핑이다. ‘내 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접촉하지 않고 캠핑을 즐기는 것으로, 어쩌면 언택트 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아웃도어 활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진작가로서 월간<山>에 객원기자로 참여하기도 했던 김준영씨는 백패킹 마니아지만 요즘엔 차박을 할 때가 더 많다고 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혼자 즐기는 백패킹이라 할지라도 오가는 사람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곤 한다는 것. 그래서 아예 차 안에서 먹고 자는 것이 속 편하단다.

요즘은 캠핌장도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뿐만 아니라 차박을 할 수 있게 노지 사이트를 만들어 둔 곳이 꽤 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포천의 국망봉자연휴양림이다.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라 코로나 시국에도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넓은 운동장 같은 일반 캠핑장과는 달리 숲 속에 있어 노지 느낌의 차박을 ‘합법적으로’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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