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드라이플라워 방치하면 생기는 '권연벌레' 아세요?

07/28/2020 | 01:41:22PM
드라이플라워 방치하면 생기는 '권연벌레' 아세요?
20대 여성 A씨는 몇 달 전 드라이플라워를 선물 받아 벽에 걸어 뒀다. 그러다 최근 짐을 정리하는 중 드라이플라워를 봤는데, 작은 갈색 벌레들이 기어 다녀 화들짝 놀랐다. 바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권연별레'였다.

A씨처럼 드라이플라워를 오래 방치해 두면 '권연벌레'가 생길 수 있다. 권연벌레는 2~3mm 정도로 작고, 갈색빛을 띠고 있으며 온몸이 털로 덮여있는 곤충이다. 습한 장소를 좋아하며 주로 낡고 오래된 집·목재·곡식에서 발견된다. 수명은 100일 정도로 짧지만, 번식력이 뛰어나다. 문제는 사람을 물 수도 있다는 것. 권연벌레에 물리면 피부가 빨갛게 붓고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길게는 한두 달이 지나서야 증상이 가라앉는다. 권연벌레를 발견했을 때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권연벌레의 배설물이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악화할 수도 있다.

드라이플라워가 권연벌레의 서식지가 되지 않게 하려면, 직사광선을 피해 습도가 낮으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둬야 한다. 드라이플라워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꽃이 부스러기가 돼 떨어지면 바로 버린다.

관련 기사보기
당(糖) 관련 오해 4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늘리는 비법
겨울 면역력 높이는 식단은?
'탈모 치료약' 계속되는 부작용 논란
''일회용 마스크''에 알레르기 물질
뇌종양 때문에 발생하는 ''두통'' 특징
"독감 환자 감시 시작"
가래 없애는 '간단한' 생활습관!
의사·약사가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
목주름 보면 나이도 '보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