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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메리칸항공 항공편 확충 소식에…亞 항공주 동반 상승…"바닥 지났나"

06/08/2020 | 07:34:12AM
美 아메리칸항공 항공편 확충 소식에…亞 항공주 동반 상승…
미국 아메리칸항공그룹이 항공편을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주들의 주가가 반짝 반등했다.

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아메리칸항공그룹이 이달에 비해 7월 항공편을 74% 늘릴 것이라고 밝히고 나서 미국 항공사의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아메리칸항공의 주가는 사상 최대 수준인 41% 급등하며 시가총액을 70억달러(약 8조4700억원) 이상 끌어올렸다. 이 소식에 아시아태평양 항공주들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세를 탔다.

이날 오후 12시쯤 대한항공은 권리락 이슈 이후 18%나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에어차이나는 8.4% 올랐고 케세이퍼시픽항공은 홍콩에서 5.7% 상승했으며 일본 항공은 8%, 호주 콴타스항공은 7.4% 올랐다. 본토에서는 중국국제여행서비스가 8.2%, 상하이국제공항이 4.1%, 광저우바이윈국제공항이 3.4% 상승했다.

코로나 발병이 많은 나라의 항공주들이 동반 반등한 셈이다.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항공지수는 3월 말에 바닥을 치고 나서 최근까지 17% 상승했다.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기업을 재개장하고, 미국으로 승객을 태우는 자국 항공사에 대한 규제에 직면하자 오는 8일부터 외국 항공사에 대한 규제 완화에 착수할 예정이다.

닛케이는 국경 제한이 완화

된 국가에서 온 기업 여행자들이 ‘음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일본에서 이들에 대한 2주 간의 격리를 포기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노무라홀딩스는 최근 "내년에는 일본 항공사의 승객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 항공(JAL)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ANA홀딩스사는 ‘중립’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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