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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추성훈 “‘피지컬:100’ 최고령인데 출연 결심한 이유는…”
03/10/2023 | 08:43:27AM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최근 출연작 ‘피지컬:100′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서울 신사동으로 고기 밥상 기행을 떠난 추성훈과 허영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추성훈을 만나러 체육관으로 향하며 “지금까지 게스트를 많이 모셨는데 오늘은 상당히 긴장되고 약간 두렵기도 하다”고 전했다.
허영만을 기다리던 추성훈은 펀치 연습 중이었다. 그를 본 허영만은 "요즘도 운동하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다른 말 없이 바로 자신의 복근을 보여주어 감탄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너무 멋있다"며 "제가 좀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농담했고, 이에 추성훈은 "저를 불러주시라"며 너스레로 화답했다.
힌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허영만은 "그 프로그램 출연자 중 제일 나이가 많지 않았냐. 어떻게 출연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제가 나이가 거기서 제일 많다"며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격투기를 하며 어린 친구들에게 싸워 이기는 모습이 굉장히 우리 나이대 친구들에게 엄청 희망을 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세계에서 보고 있는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다"고 말한 그는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며 "아저씨를 무시하시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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