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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하정우에 대학시절 개그 트레이닝받아…''
01/18/2023 | 07:50:23AM

배우 권율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숨은 개그 트레이너를 밝힌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연해 800회를 축하하며 입담을 뽐내는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율은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했다. 그는 최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시선강탈 댄스를 선보이게 된 비화를 밝혔고, 이어 예능 출연 후 어머니가 걱정했던 반응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권율은 데뷔하기 전 예능감을 길러준 인물이 하정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학시절 하정우에게 개그 트레이닝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고 해 기대를 불러 모은다. 또 권율은 하정우, 정경호와 댄스 동아리를 결성해 다양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고 덧붙여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권율은 MC 김구라에 비견될 만큼 정보력을 갖춘 덕분에 '율키백과'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지난 6월 미국 프로농구 NBA 중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던 사연도 들려줬다. 여기에 권율은 메서드 연기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율의 넘치는 열정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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