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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현빈·윤아· 추석 흥행 하드캐리

08/16/2022 | 10:35:21AM
''공조2′ 현빈·윤아· 추석 흥행 하드캐리

배우 유해진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공조2'의 제작보고회에서 "(나, 현빈, 다니엘 헤니) 처음에 저희 셋을 왜 캐스팅했는지 이해가 안 갔다. 비주얼적으로 셋이 너무 비슷하지 않느냐.(웃음)"라고 형사 라인업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다시 만난 현빈, 유해진, 윤아와 함께 2편에 캐스팅된 배우 진선규, 연출자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스케줄상 불참해 화상으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5년 만에 컴백한 ‘공조2: 인터내셔날’(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CJ ENM·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수사기를 그린다. 여기에 뉴 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합류해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1편은 김성훈 감독이 연출했었지만 이번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을 내놓았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조’(감독 김성훈)의 후속작인 ‘공조2: 인터내셔날’의 연출은 액션과 코믹으로 '해적1'(2014)을 흥행으로 이끌었던 이 감독이 맡았기에 다시 한번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있다.

이날 그는 "1편과 다른 점은 인물들과의 관계다. 이번엔 조금 업그레이드돼서 남북한 형사는 물론 FBI까지 삼각 공조를 한다. 셋이서 경쟁하고 그것에서 오는 긴장과 재미가 있다"며 "보통 '속편이 전작보다 못 하다'는 징크스가 있지 않나. 왜 그런 것인지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니 전편의 성공에 편승해 캐릭터, 액션을 그냥 소모해버리는 게 아닐까 싶었다. 저는 이번에 관객들이 기대하는 익숙함과 예상하지 못하는 새로움을 가미해보려고 했다"고 자신했다.

이 감독은 전작에 이어 재회한 유해진에 대해 “‘해적’ 때 제가 좋았던 점은 유해진의 농담이었다. 매일 현장에서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씩 던지시는데 그게 큰 웃음을 안겼다. ‘아재 개그’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가 있다. 선배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노릇과 함께 어른 역할을 잘하셨다. ‘해적’ 때도 큰 의지가 됐었는데 이번에도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017년 781만 명을 동원한 ‘공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코믹 요소까지 한층 더 강해진 볼거리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흥행으로 이끌었던 현빈, 유해진, 윤아를 비롯해 새 얼굴 다니엘 헤니, 진선규라는 신선한 조합은 이들이 영화에서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올 추석연휴에 맞춰 개봉하는 한국영화가 전무한 가운데, 전작의 재미를 기반으로 한층 더 새로워진 ‘공조2’가 기대작으로서 극장가를 하드캐리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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