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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카터’, 대본 보자마자 도전 결심

08/11/2022 | 09:53:05AM
주원 ‘카터’, 대본 보자마자 도전 결심

주원은 1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대본을 보자마자 이건 해봐야겠다 싶었다"며 '카터'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느낀 첫 인상을 밝혔다.

"대본 자체가 심상치 않았어요. 한국에서 찍을 수 있을까,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었죠. 저는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결과가 어떻게 됐든, 이런 영화, 이런 액션 오락물을 한국에서도 이 정도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했죠. 이 대본 상태로 나오면 충분히 보여줄만 하겠다 생각했어요."

'카터'는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가 머릿속에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 살상용 폭탄을 단 채 귓속에서 들려오는 정체 모를 목소리를 따라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오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악녀' 정병길 감독의 차기작이다. 주원은 극중 이름부터 나이, 직업까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를 연기했다.

지난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카터'는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넷플릭스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맨몸 액션부터 오토바이 액션, 스카이다이빙 액션, 기차 액션, 헬기 액션까지. 주원은 '액션 스타일리스트' 정병길 감독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액션 연기를 소화해냈다.

"고생했다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처음에는 아쉬웠어요.(웃음) 영화가 진짜 좋더라는 말보다는 고생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 고생을 알아주시는 거니까 너무 감사드렸어요."

'카터'는 공개 이후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실험적이면서도 화려한 액션 시퀀스들에 대한 칭찬이 있었지만, 서사적인 면에서는 부족하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주원은 "호불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예상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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