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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여친의 전남편 녹취록도 공개 파장

10/26/2021 | 01:52:57PM

배우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논란이 지인들의 폭로로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A씨의 전 남편으로 추정되는 B씨가 유명 유튜브 방송을 통해 A씨를 저격하는 녹취록이 공개됐다.

26일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에 '김선호 전 여친 충격 실체.. 녹취록 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해당 자료는 B씨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진호는 "(그 팟캐스트가) 지인들만 아는 작은 방송이었고 본인의 정체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취재 과정에서 해당 인물이 A씨의 전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전 남편이 말하는 김선호의 전 여친. 어떤 인물인지 직접 듣고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B씨는 이밖에 A씨가 SNS를 통해 자신을 비방한 사실, 차를 타고 미행한 사실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당시 팟캐스트에 함께 출연한 다른 지인이 "'사랑과 전쟁'보다 더하다"라고 놀라워하자 B씨는 "너무 많아서 다 기억이 안난다. 다 불려면 이혼 소송장에 쓴걸 봐야 될 것 같다. 남아있으니 나중에 공개해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이진호는 영상 말미 "전 남편 추정이라고 말한 건, 그분의 사생활이나 정체 등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제가 밝힌 반전의 여지는 이런 부분이다. 폭로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씨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글로 김선호를 저격했다. 전 연인 K배우의 낙태 종용과 혼인 빙자 의혹 등을 제기했는데, 이후 K배우가 김선호로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김선호는 논란 3일 만에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했으나 촬영 예정이던 작품 등에서 하차하는 등 후폭풍이 거셌다. 그러던 오늘(2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라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은 새 국면을 맞았다. 이 기사에는 A씨의 폭로가 사실보단 거짓에 가깝다는 정황 등이 담겨 김선호를 향한 동정론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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