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김한석, 라임사태 재판에 증인 출석

09/17/2020 | 09:02:26AM

코미디언 김한석이 라임사건 관련 장 모 전 대신증권 센터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재혁 부장판사) 심리로 라임 펀드를 2000억 원어치 판매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모 전 대신증권 센터장의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김씨는 "장씨가 '라임 펀드 원금 손실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고, 손실이 날 가능성은 로또 당첨되기보다 어렵다'고 말해 그대로 믿고 펀드에 가입했다"라고 진술했다.

김씨는 "투자는 항상 장 씨에게 구두로 설명을 듣고, 돈부터 보낸 후 나중에 계약서에 서명하는 방식이었다"면서 "계약서에 자필로 적어야 하는 문구도 장 씨가 미리 연필로 써 오면 그 위에 덧대 쓰는 방식으로 했다"라고 계약 과정의 문제점도 제기했다.

현재 김씨가 가입한 라임 펀드는 원금 대부분을 손해본 상태다. 김씨는 "2개월 전에 받은 메일에 손실률이 95%였다"며 "아직 환매는 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씨는 현재 형사 소송과 민사 소송을 함께 진행 중이다.

공판이 끝난 후 김씨는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예금 이자가 1%대인데, 안전하게 예금처럼 넣어놓을 수 있다고 얘길 듣고 가입했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라임 펀드로 피해 본 사람이 너무 많은 만큼, 많은 관심 속에 이번 사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보기
한지민X추자현X한효주 민낯 더 예뻐
“아이린한테 이지매 당해…"
박해미 “악성댓글은 살인자"
한혜진 "11년간 52kg 유지"
‘성추행·폭행 논란’ 이근 대위
‘뽕숭아학당’ 임영웅 MC 데뷔
블랙핑크, 美 포함 아이튠즈 1위
‘나훈아 스페셜’ 10월 3일 긴급편성
BTS, 경복궁서 ‘IDOL’ 열창
YG, 신사옥서 시작될 新 글로벌 도약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