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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100만달러 맞추자"…BTS 팬도 흑인인권에 기부

06/08/2020 | 07:44:55AM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 운동에 기부를 하자, 팬덤 '아미'도 같은 금액을 모았다.

8일 아미가 운영하는 소액 기부 프로젝트 '원 인 언 아미'(One in an ARMY·OIAA)가 소셜 미디어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세계 아미들이 흑인인권 운동에 기부하기 위한 모은 금액이 100만달러(약 12억원)를 넘어섰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미는 현재까지 3만8000여명에 달한다.

'원 인 언 아미'는 이달 초 자발적으로 흑인 인권을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방탄소년단과 빅히트가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BLM) 캠페인 측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매치 어 밀리언(Match A Milli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100만달러를 목표로 추가 모금을 시작했고, 액수에 도달했다.

아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갔다. 평소 선한 영향력 그룹으로 통하는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걸맞게 '그 스타에 그 팬'으로 통해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BLM 캠페인에 동참하며 트위터에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다시 이 운동이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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