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Biz365usa’ 관심 폭발

조선일보 워싱턴지사 기획사업본부(본부장 원소일)가 지난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http://www.biz365usa.com는 최근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들의 구인구직과 비즈니스 뉴스 및 부가서비스를 새로 추가하면서 하루 평균 수백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하는 미주지역 구인ㆍ구직 정보 최고 인기사이트로 떠올랐다.

조선일보 워싱턴지사(사장 박현국)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산업시장 틈새를 겨냥해 설립한 ‘Biz365usa’는 한인들의 미국 내 구인구직뿐만 아니라, 7개 언어로 동시 번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자 자랑이다. www.biz365usa.com은 특히 “2023년 WORLD WIDE 기업 탐방” 섹션을 통해, 글로벌 한국 기업을 미국 전 지역 및 전세계에 알리고자 글로벌 한국 기업의 비전과 미션, 최근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방향, 기업분석을 통해 미국 진출 기업들이 새로운 기업 방향 제시와 캠페인을 전개해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조선일보 워싱턴지사가 앞장서며, 언론사로서 기업의 뉴스와 앞선 정보로 기업의 경제언론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 있다.

'Biz365usa'는 대기업에서부터 스타트업까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인재 채용에 타이밍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업과 JOB을 구하는 한인 및 미국 유저들에게도 크게 환영받고 있으며, 이는 기존 다른 구인구직 사이트들 과의 큰 차별화 되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들과 버지니아 인근 지역의 IT, 부동산, 자동차, 의류, 전자, 농장, 생활용품, 구인구직 정보 외에 기업제품의 올바른 평가와 소비자층의 타켓 마케팅을 돕고 있으며 조선일보 기획본부가 기획한 우수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의 올바른 뉴스를 제공하고 JOB을 원하는 구직자와 해당 기업을 매칭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biz365usa.com'은 다양한 할인,경품,쿠폰행사를 실시하며 업체의 쇼핑정보 등의 소식과 뉴스 등을 볼 수 있으며 경제와 관련된 이슈와 현안문제에 대한 여론조사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동부 소재 아시아 경제센터에서도 기업들의 투자와 혁신을 위하여 기업의 여러 지원 항목을 홍보하고 있다.

원소일 본부장은 “미주지역에는 2-3개 정도의 구인구직 정보 사이트가 있으나, 정보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인사회를 포함해 방대한 분량의 구인구직 정보와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안착하게 돕는 미국내 한인 경제전문 채널로서 http://www.biz365usa.com가 한미 종합 경제 전문 소식을 제공한다는 것도 한인사회의 큰 이슈이자 큰 자랑거리라는 워싱턴 한인 단체장의 전언에 기업경제 소식의 올바른 전달에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http://www.biz365usa.com는 앞으로 워싱턴,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전국 대도시의 한인사회와 연계해 정보망을 확대해 가는 한편 미국사회에서 한인과 한인기업의 성장, 한인들의 지위상승을 위해서 한인 기업과 한인들의 유대와 상호 교류 확대를 더욱 유도하여 기업과 종사자 모두가 윈윈하는 연결체가 될 것이며, 구인구직과 기업의 제품 또는 상품, 그리고 Biz까지 동시에 망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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