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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공식 인준

12/02/2022 | 07:52:16AM
스티브 리 현 회장이 정기총회에서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 제42대 회장으로 공식 인준을 받음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연임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 30일 오후 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정세권 전 회장과 한상범 이사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모였고, 202명이 위임을 한 가운데 개최된 2022년 정기총회에서 단독 후보자로 나선 스티브 리 후보가 인준식을 통과, 제42대 회장으로 확정 발표됐다.

이날 회의는 스티브 리 회장에 의한 2021년과 2022년 사업보고 후에 한상범 이사장이 제42대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 회장 후보등록과 관련한 업무상황을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어 스티브 리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신임회장으로 인정하는 것을 알렸다.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임기에 돌입하는 스티브 리 회장은 제42대 회장으로 확정돼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합회 활성화’와 ‘임원.이사진 구축 강화’, ‘동포사회 화합과 단결 도모’, ‘차세대를 포함한 인재 발굴’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기 시작에 앞서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 그리고 임원.이사진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60세인 스티브 리 회장은 1976년부터 워싱턴지역에 거주한 1.5세이며, 그동안 금융 및 융자업계에서 일을 해왔고 지금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으로는 민주평화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간사, 미주평통 부의장 간사,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부간사를 지냈고, 현재는 한인연합회 회장과 통일교육위원회 워싱턴회장을 맡고 있다.

스티브 리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동포사회 권익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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