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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트퍼드 대학 ''폐교''

09/28/2022 | 07:37:13AM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스트라트퍼드 대학(Stratford University)이 교육부의 인가를 받지 못해 이번 학기를 끝으로 폐교를 결정했다.

NBC4는 리처드 슈르츠 대학 총장이 폐교 결정을 학생들에게 지난 23일 이메일을 통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리차드 총장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학교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자가 올 뻔했지만, 교육부의 인가 불허로 거래가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독립 단과대학 및 학교 인증 협의회 (ACICS)의 인가 승인 능력을 취소했다. 스트라트포드 대학을 포함한 ACICS에게 인가받은 대학들이 18개월 이내에 프로그램을 이수하지 못한 신입생 입학 금지라는 엄격한 요구조건을 내건 것이다.

이에 리처드 총장은 교육부의 학교 폐교의 원인이 교육부의 과도한 규제 탓이라고 전했다. 평소 신입생이 스트라트포드 대학 수익의 약 40%를 차지하여 신입생 확보가 중요한데 교육부의 신입생 제한으로 학교를 계속 운영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방 공인 인가자의 인가 승인이 없는 대학의 학생들은 펠그랜트와 같은 연방 재정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없다. 이와 같은 보조금 지원에 대한 접근권을 잃는 것은 학교 운영에도 치명적이다.

이번 스트라트포드 대학의 폐교로 약 2천여 명의 학생들은 학교를, 직원 약 250명은 직장을 잃게 되었다.

조나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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