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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코로나 확진자 줄었다

08/11/2020 | 12:00:00AM
메릴랜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반응이 처음으로 4%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타 주에 비해 비교적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를 하고 있는 메릴랜드주의 지난 일주일 간 비율도 3.9%로 집계됐고, 일일 비율도 3.23%로 총 4% 이하로 내려왔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4월17일 최고치보다 무려 85% 이상 감소한 것이다.

특히 한인이 밀집돼 있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경우 2.5%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빠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몽고메리와는 반대로 우스터 카운티는 재확진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보건당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달 31일 이후 93% 이상 증가하여 6.59%로 치솟았다.

메릴랜드 전체에서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9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9만 5503명이 기록됐으며 총 사망자는 3448명에 달했다.

주 보건당국 관계자들은 “비록 양성반응자가 감소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과 침체된 경제 회복,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각자가 안전수칙을 지키며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릴랜드주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137만 7459건이 넘는 검사를 실시했으며 100만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테스트를 받았다.

이 중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심한 주민들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거나 자택에서 자가 격리로 치료를 받아오기도 했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계속해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한편, 메릴랜드 한인회 등 한인사회 관계 기관들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봉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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