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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예방접종 전국

08/22/2019 | 12:00:00AM
버지니아주가 예방접종률이 전국에서 4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4/7 월스트리트가 최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아동 예방접종률은 65.9%로 전국 45위를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74.4%에 집계돼 전국 17위를 차지했다.

조사에는 2016년 기준 전국 생후 19개월에서 35개월 된 영아들을 대상으로 주요 7종 백신접종기록,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청소년들의 예방접종률, 2017년 전국 성인들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사회적, 경제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률, 가구 소득, 실업률, 교육 수준이 파악됐으며, 2017년 연방 통계국의 자료(ACS)와 2018년 노동통계국(BLS)의 자료를 토대로 조사가 진행됐다.

아동 예방접종률 1위를 기록한 곳은 메사추세츠(85.3%)였다. 이어 네브라스카 (80.6%), 위스콘신 (79.4%), 델라웨어 (78.1%), 뉴햄프셔 (78.0%) 순이었다. 반면, 오레건은 예방접종률 58.1%로 전국 최하위 불명예를 안았다. 그 뒤를 와이오밍(62.8%), 몬테나(63.6%), 웨스트 버지니아(64.7%), 캘리포니아(65.3%)가 이었다.

이밖에도 버지니아는 인구 50만 1972명으로 전국 인구수 20번째를 기록했고, 건강보험 미적용 인구는 8.8%로 19번째에 집계됐다. 메릴랜드는 인구 36만 3313명, 건강보험 미적용 인구 6.1%였다.

한편, 올들어 전국에서 홍역 감염 환자가 급증했다. CDC에 의하면 올해 들어 이달 8일까지 홍역 발병 건수는 1182건으로, 이는 2126건이 집계된 1992년 이후 가장 많이 보고됐다.

보건당국은 최근 ‘백신 공포’가 미 전역에서 확산되면서 백신에 대한 불신과 우려 때문에 부모들이 영유아에게 홍역 백신을 맞히지 않아서 홍역이 다시 창궐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모들은 백신 접종이 자폐증 위험을 높인다는 정보 때문에 이를 백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건당국은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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