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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 와인 선호한다

08/12/2019 | 07:53:02AM
미국민이 두번째로 선호하는 술은 와인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최근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소비 습관과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술은 맥주로, 두번째로 선호하는 술은 와인이다.

애주가들의 29%는 가장 좋아하는 음료를 술로 꼽고 있는데, 술을 선호하는 평균 비율이 2017년에는 26%로 조사됐으며, 1990년대의 19%에서 2000년대 초 21% 로 술을 선호하는 평균 비율이 무려 23%가 상승했다.

또한 애주가의 30%는 와인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990년대는 25%에 비하면 5%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주로 애주가 중 와인 선호도가 높은 연령층은 30-40대이며, 20대에서는 와인을 즐겨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주가 남성 중 55%는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고, 애주가 여성 중 45%는 와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과 소득별로도 선호하는 술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고학력자와 고소득자일 경우 와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저소득층과 저소득자일 경우 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고 나타났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성인의 65%는 현재 와인, 맥주 등 알코올성 음료를 마실 기회가 많이 있지만 34%는 금주가로 절대 술을 먹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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