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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에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08/08/2019 | 06:58:18AM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회장․우태창)가 7일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어르신 40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곧 다가오는 말복(11일)을 맞아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광호(72)씨는 노인연합회가 “독거노인을 위한 점심식사 대접 행사를 해마다 제공해 오고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교민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고 보면 곳곳에 한인 독거노인분들이 많이 계신데 계속적으로 한인 사회를 위해 이런 행사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식사 이후에는 독거노인 자살 및 우울증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는 10년 전부터 독거노인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해마다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해 오고 있다. 오는 15일 오전 10시에는 아가페 노인의료복지센터에서 연례행사, 내달 7일에도 아가페 노인센터에서 한국 명절을 맞아 경로잔치를 가질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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