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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0%, 온종일 온라인 ‘톡톡…’

08/02/2019 | 07:15:03AM
전국 성인 약 30%는 하루 종일 온라인에 접속한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성인 28%가 거의 항상 온라인에 접속한 상태라고 답했다.

이어 ▶하루 중 여러 번 온라인에 접속한다 45% ▶하루에 한 번 접속한다 9%▶일주일에 여러 번 접속한다 5%▶ 드물게 접속한다 4% ▶인터넷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 10%였다.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한 달여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연령별로는 18세에서 29세까지 젊은 성인 절반(48%) 가량이 거의 항상 온라인에 접속한다고 답해 여느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30세에서 49세까지는 36%, 50세에서 64세는 19%, 65세 이상은 7%로 집계되면서 나이가 들수록 온라인 의존도는 낮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조사에 의하면 온라인 사용 정도는 모든 연령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거의 매일 온라인을 이용한다고 답한 성인들의 비율은 2018년 대비 9% 증가했고, 50세에서 64세까지도 2015년 12%에서 2019년 19%까지 상승했다.

보고서는 스마트폰 사용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기기와 온라인이 연결되어 있어 온라인에 자주 접속하는 성인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 27%에 비해 남성이 29%로 온라인을 더 자주 이용하고 있다.

인종별, 학력 수준에 따른 온라인 접속 정도에도 차이가 관측됐는데, 여론조사 결과에서 히스패닉(34%)이 타인종 대비 가장 많이 온라인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그 뒤로 백인 26%, 흑인 25% 순이었다.

또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대학교 졸업생 36%, 대학을 졸업하지는 않고 일부만 다닌 경우 26%, 고등학교 졸업생 23%로 학력이 높을수록 온라인 이용 시간도 덩달아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소득 수준에 따라서는 연소득 7만 5000달러 이상은 34%, 5만 달러에서 7만 5000달러까지 33%, 3만 달러에서 5만 달러 28%, 3만 달러 이하는 23%로 학력이 높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온라인 이용시간도 덩달아 높아지는 비례 현상을 나타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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