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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아직도 일하고 있다

08/02/2019 | 07:12:30AM
베이비 부머세대(1946-1964년) 상당수가 여전히 일터에서 일하면서 세계 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퓨리서치 센터(PRC)가 발표한 노동력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 65세에서 72세 사이 부머의 29%가 일을 하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이는 일명 '침묵 세대'에 속하는 1920-1940년대의 21%와 1979년 이후의 세대의 19%보다 많은 수치로 조사됐다.

이처럼 베이비 부머들은 65세가 넘어서도 29%나 되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중 34%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고, 베이비 부머 세대 중 젊은 층에 속하는 54세에서 64세까지의 연령층을 볼 때 66%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종업원급여연구소는 2016년 조사에서 55세 이상 근로자의 45%가 65세 이후에 퇴직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1996년에 발표된 조사보다 15%가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220만명, 즉 매일 약 5900명이 일터를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38%는 학사학위를 받은 고학력자로 여전히 활발한 경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는 백인이 72%, 86%는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은퇴연구소 관계자는 안전한 은퇴를 위한 열쇠로 오랫동안 일하는 것을 권유하고, 일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월별 사회보장의 혜택도 늘어나 노후의 삶이 더 안정되고 보장된다면서 일을 할 수 있을때 꾸준히 하라고 조언한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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