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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건강은 하와이가 ‘최고’

07/23/2019 | 12:00:00AM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사는 시니어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유나이티드 헬스파운데이션(UHF)이 발표한 2019 시니어 보고서에서 시니어들의 건강상태가 가장 좋은 주로는 하와이가 선정됐으며, 그 뒤를 이어 유타, 커넷티켓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메릴랜드는 12위, 버지니아는 25위로 워싱턴 일원은 중상위권에 등극했다.

노인 인구는 지난 2000년 이후 45%가 증가해 현재 전국적으로 65세 이상 시니어 인구는 51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75세 이상의 시니어는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지난 6년동안 44%가 늘어난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는 국내 65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생활 습관, 의료비용, 건강결과 등 건강과 관련된 총체적인 것을 반영했다.

특히 홈헬스케어의 증가로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노인들이 늘어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또 홈헬스 관련 종사자가 전국적으로 44% 이상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2017년동안 15년간 노인들을 관찰한 결과, 노인 사망률은 22% 감소했고 흡연율은 16% 줄었다. 반면 음주는 42%가 상승, 비만도는 36%, 당뇨병은 36%, 자살률은 1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스로 자신의 건강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11%나 늘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와 관련, 시니어의 건강이 가장 나쁜 주로는 미시시피로 50위를 차지하고, 켄터키와 루이지애나가 각각 49위와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 아일랜드는 2013년 30위에서 2018년 7위로 대폭 상승했으며, 아이오와는 2013년 5위에서 2018년 13위로 하락했다.

한편, 65세 이상 75세 미만의 노인이 전체 노인 인구의 9.1%를 차지하고 히스패닉과 흑인은 각각 34%, 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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