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 구독신청 |

최저임금 15달러되면 1700만 명 혜택볼 것

07/10/2019 | 07:17:19AM
연방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현행 연방 최저임금 수준인 7.25달러에서 15달러로 인상할 경우, 1700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회예산국(CBO)은 지난 8일 보고서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시간당 15달러 미만을 받는 1700만 명이 임금 인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CBO는 15달러 이상 임금을 받고 있는 1000만 명의 근로자들도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130만 명의 빈곤층의 연소득을 증가시켜 이들이 빈곤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비용부담이 커지면서 130만 명은 실직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CBO는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이를 전가함에 따라 가격 인상 및 사업 소득 감소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CBO는 2025년 15달러 최저임금안이 통과되면 실질 가계소득은 물가상승분을 감안해 0.1%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고용률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지만 충격이 덜한 시간당 10달러와 12달러 인상안을 제시했다.

이번 달 말 민주당은 하원 전체회의를 열고 7.25달러를 2025년까지 15달러로 인상하는 법안 처리를 추진한다.

정에스더 기자

관련 기사보기
[칼럼] Bury The Hatchet
이사비용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얼굴인식, 탑승 수속시간 단축
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19’ 개최
메릴랜드 오토바이 사고 증가
대학생, 정말 가난하다
미국인 과반수, 여가활동 못한다
“선대들의 애국심과 뜻 이어받자”
[목회칼럼] 무너지는 교회를 회복하는 길
북버지니아 교통국, 재정 지원 시급
comments powered by Disqus
미주조선일보 회사소개 지면광고 구독신청 기사제보 온라인광고 인재초빙 미주조선 TEL(703)865-8310 FAX(703)204-0104
COPYRIGHT ⓒ Chosunilbousa.com 2007 - 2018 이메일 | 개인정보보호정책 | 저작권안내 | 콘텐츠 제휴문의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by 4uhome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