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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경제성장률 높다

07/10/2019 | 12:00:00AM
메릴랜드가 경제성장률 전국 50개 주 가운데 8번째를 기록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USAToday)는 최근 24/7 월스트리트가 조사 발표한 자료를 인용, 전국 50개 주들의 경제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는 GDP 성장률, 실업률, 빈곤율, 고용 증가율, 학사학위 소지율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평가됐다.

조사에서 메릴랜드는 5년간 GDP 성장률 3.9%, 2018년 GDP 4129억 달러, 2019년 4월 실업률 3.8%, 5년간 고용 증가율 1%를 기록해 해당 조사에서 전국 8번째에 올랐다.

특히 메릴랜드에서는 교육 수준이 높게 나타났는데, 조사에 따르면 성인 약 39.7%는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다. 이는 전국 성인 학사 학위 소지율 32%를 상회하는 것으로, 전국 평균치보다 높았다.

또한 낮은 빈곤율과 평균보다 높은 가계소득 수준도 조사 결과에 한몫했다. 조사에 의하면 메릴랜드에서는 한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전국 가구의 연평균 소득보다 2만 달러 이상이다.

이에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메릴랜드가 전국에서 경제 8위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과거 "10만 개 일자리를 잃은 데서 시작해 12만 개 일자리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버지니아는 5년간 GDP 성장률 3.3%, 2018 GDP 5344억 달러, 2019년 4월 실업률 2.9%, 5년간 고용 증가율 1%를 나타내면서 메릴랜드 다음인 9번째를 차지했다.

버지니아도 성인 38.7%가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학사 학위 소지율을 나타냈다.

1위에는 콜로라도가 자리매김하며 경제 성장률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콜로라도는 지난 5년간 GDP 성장률 5%, 2018년 GDP 3688억 달러, 2019년 4월 실업률 3.4%, 5년간 고용 증가율 3%를 기록했다.

그 뒤로 매사추세츠, 유타, 뉴햄프셔, 워싱턴, 하와이, 오레곤 순이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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