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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직업은 은퇴가 없습니다

07/05/2019 | 06:37:09AM
“세무사 자격증은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미 전역에서 한인 개업 세무사들의 70% 이상의 제자를 배출한 장홍범 교수의 말이다.

장홍범 교수는 지난 1987년 6월, LA 한인타운을 기반으로 세무사 시험 준비반 수업을 시작해 30여 년간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다. 공인회계사(CPA)로 시작했지만, “학벌이 좋은 한인들이 전문직을 가지지 못하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세무회계법인 송현의 대표 공인회계사이자 미주한인세무사 협회 회장이기도 한 장홍범 교수는 어려운 세법도 쉽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족집게 강의로 미주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장 교수로 인해 인생이 변했다는 사례도 넘쳐난다.

장 교수는 “미 전역의 강의 수강생들 대부분 50-60대인데 은퇴 후를 위해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세무사 자격증은 “미래를 위한 현명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무사 시험은 연방 국세청(IRS)의 주관 아래 실시되는 시험으로, 국적과 학력 등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모두 응시 가능하다. 시험은 개인소득세법, 법인소득세법, 국세기본법 등 3과목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일반 회사의 회계업무부서나 재정 관리 관련 회사에서 연금 전략팀 등 여러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며, 또 실력이 쌓이면 개인 사무실 개업도 가능하다.

장홍범 교수는 “강의를 듣는 온라인·오프라인 수강생 모두 두 달 정도 공부하면 시험에 통과한다.”면서 단기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점을 내세웠다.

그는 또 “노후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사 자격증 취득은 중장년층이 은퇴 후 일거리가 없어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그야말로 최고의 노후 준비인 셈이다.

오는 10일 버지니아 통합의학한의대에서 세무사 시험준비 공개 설명회가 열리며 예약은 필수다. 문의: 714-393-2238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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