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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민(E-B) 금액, 인상 확정

07/02/2019 | 06:45:19AM
투자이민 비용이 85만 달러 인상되는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민국(USCIS)에 따르면 2017년 제시된 이민국 투자이민 개정안이 최근 백악관 관리예산처(OMB)에서 검토가 마무리돼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로는 기존 50만 달러였던 투자이민 비용이 135만 달러로 인상되며 고용특구지역(TEA)이 새로 지정된다는 점이다.

개정안 발표 후에는 평균 30일에서 45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유예기간 내에는 현재 투자이민법 규정에 따른 I-526 투자이민 청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투자이민 개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TEA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투자이민은 135만 달러이며 이외의 지역은 100만 달러에서 185만 달러로 인상된다.

두 번째로, TEA 지역 선정을 주가 아닌 이민국에서 결정한다. 이제는 실업률이 높은 지역에서만 투자이민을 진행할 수 있다.

투자이민은 학력·경력 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범죄 경력이 없고 자금 출처만 분명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국무부는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국인이 2017년 336명에서 지난해 531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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