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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버스 이용자 ‘급증’

06/11/2019 | 06:52:31AM
메트로 셧다운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체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수가 급증했다.

메트로사는 최근 ABC7뉴스와 인터뷰에서 셧다운이 진행되고 있는 6개 역에서 전철 운행이 중단된지 일주일 만에 메트로버스 이용 승객들의 수가 2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위해 메트로는 지난 5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셧다운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통근 시 대체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선택하면서 버스 승객들의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이다.

메트로에 따르면 전철 운행이 중단된 지역을 통과하는 버스 대부분 승객들의 수가 30% 이상 증가했다. 8W 폭스 체이스-세미너리 밸리는 33.9%, 29W 브레번 드라이브-펜타곤 익스프레스 39.1%, 21A 랜드마크-브렌 마 파크-펜타곤 44%로 전체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낸 버스 노선은 11Y 마운트 버논 익스프레스로 셧다운 이후 버스 승객이 무려 120%나 증가했다. 11Y 버스는 마운트 버논 지역과 워싱턴 DC까지를 이어주며, 알렉산드리아시를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개 역에서 메트로 개선 작업을 위한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포함된 6개 역 가운데 4개 역은 알렉산드리아시에 위치했다.

한편, 메트로는 셧다운이 진행되고 있는 구간에 한해 9월 8일까지 무료 셔틀과 익스프레스 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다른 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 요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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