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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보조신청서 6월 30일 마감

06/11/2019 | 12:00:00AM
연방정부에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는 신청서인 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제출 만료일이 다가왔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2019-2020학년도 FAFSA 접수가 시작된 이후 오는 6월 30일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있다.

연방정부 프로그램의 경우 마감일은 오는 6월 30일이지만, 대학별 주별로 마감일이 달라 혼동을 빚는 경우가 많아서 학비 마련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FAFSA 업무처리는 먼저 지원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이 자격 요건에 충족하며 마감일 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더라도 학자금 보조를 받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일부 연방정부 지원금에 제한이 있어, FAFSA 제출은 빨리 할수록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오하이오 시더빌대 재정 지원부 스티브 와인 부책임자는 자격 요건에 충족할 경우 “FAFSA 제출을 빨리하기만 하면 대부분 보조를 받게 되지만, 제출에 늦으면 받기가 어렵다”며 제출 기한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FAFSA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만 서류 제출이 가능하며, 석사나 박사 학위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또 학자금 보조 수혜를 받게된 후에도 학생은 대학에 재학하는 매년 FAFSA를 재신청을 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학생 가운데 재정 지원 승인을 받게 될 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는 학생이 필요로 하는 학비, 수업료, 학교 기숙사 생활비, 책값 등을 지원한다.

또 기타 학생이 필요로 하는 옷, 학용품, 물품 등 생활비도 지원금에 포함된다.

한편, 학생들의 FAFSA를 대행해주는 업체들 가운데 제공 서비스가 정부 지원책과 연계됐다는 등의 과장광고를 일삼거나 이에 따른 서비스 요금 또는 수수료를 받는데 대해 문제가 제기되면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연방정부에 승인된 업체처럼 위장해 운영하는 사기업체들을 조심해야 하며 속임수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 업체들을 신중히 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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