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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공용’ 화장실 많은 도시?

06/10/2019 | 07:14:17AM
워싱턴 DC에 남녀 공용 화장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추천 사이트 ‘옐프’는 최근 전국 20개의 대도시를 바탕으로 ‘남녀 공용(Open To All)’ 화장실이 많은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남녀 공용 화장실이 가장 많으며 로스앤젤레스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레곤 포틀랜드(3위), 워싱턴 시애틀(4위), 텍사스 어스틴(5위), 워싱턴 DC (6위), 애리조나 피닉스(7위), 콜로라도 덴버(8위), 네바다 라스베이거스(9위), 그리고 뉴욕(10위)이 있다.

그 외에도 애리조나 투손, 플로리다 마이애미, 하와이 호놀룰루, 매사추세츠 보스턴, 일리노이 시카고, 유타 솔트레이크시티,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 로드 아일랜드 프로비던스, 메릴랜드 볼티모어, 플로리다 탐파에도 남녀 공용 화장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공용 화장실 수는 성 소수자 인구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갤럽’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워싱턴 DC 성인 인구 가운데 8.6%가 성 소수자(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이다.

워싱턴 DC는 전국에서 다른 지역보다도 성소수자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메릴랜드는 3.9%, 버지니아는 3.4%로 상대적으로 적은 성소수자가 거주했다.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에서의 성 소수자 인구는 2013년 3.3%에서 2016년 4.2%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조사는 워싱턴 DC에 이어 버몬트에도 인구 대비 많은 성소수자가 거주하며, 캘리포니아, 오레곤, 네바다, 델라웨어에도 많다고 발표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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