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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한인회, 후원금 반환 요구

06/03/2019 | 12:00:00AM
볼티모어한인회가 캐서린 퓨 전 볼티모어 시장(사진)의 선거 후원금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볼티모어선은 지난달 30일 볼티모어한인회(회장∙이관영)가 지난달 29일 소속 회원들이 캐서린 퓨 전 시장의 재출마를 돕기 위해 캠페인에 기부한 6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 반환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볼티모어한인회는 퓨 전 시장의 재출마를 위해 기금을 마련, 캠페인에 전달했지만 퓨 전 시장이 임기 기간을 다 마치기도 전에 사임하면서 후원금의 반환을 요청한 것이다.

당초 2020년까지 임기 예정이었던 퓨 전 시장이 임기가 끝난 후 시장직에 재출마를 도전하려 했으나, 스캔들에 휘말려 임기를 다 마치기도 전에 시장직을 내려놓게 되면서 2020 선거 재출마가 사실상 무산됐다.

볼티모어한인회 이관영 회장은 캐서린 퓨 캠페인에 보낸 서한에서 “후원금의 반환을 요청한다”며 “우리가 전달한 기금이 어디에 쓰일지 퓨 캠페인이 정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볼티모어한인회는 이 기금을 2020 시장 선거에 나서는 스루 비그나라자 민주당 소속 시장 후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퓨 전 시장은 아동도서 판매와 관련해 불법거래 및 특혜 논란에 휩싸이면서 일어난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퓨 전 시장은 아동도서 ‘헬시 홀리’(Healthy Holy) 판매와 관련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간 볼티모어 교육청, 보험사, 병원 등으로부터 수십만 달러를 수령하고 이들에게 법안 제정 후원 등의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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